기사입력 2011.02.22 11: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실력파 가수 중고신인 투페이스(2FACE)의 노기태가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H-유진 피쳐링곡 '못된 남자'로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노기태는 나이에 맞지 않은 동안 외모로 연예계에 불고 있는 동안열풍에 합류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이슬만 먹고 사는 걸까?", "저 얼굴이 어떻게 79년생이야?", "술, 담배 사러 가면 신분증 검사하겠다", "동안동안 열매를 먹나봐요" 등 미친 동안, 정말 국보급 동안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동안 외모 외에도 수준급 보컬실력, 다양한 듀엣 결성,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 음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것 등 다양한 이유로 네티즌의 관심을 샀던 중고가수 투페이스 노기태의 행보를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투페이스 노기태의 소속사 측은 "신입답지 않은 실력과 아이돌 같은 동안 외모로 앞으로도 각종 예능, 가요프로그램을 오가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주시는 과분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노기태 ⓒ 크레이지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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