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정임이 남편 홍성흔의 탈모에 안타까워했다.
김정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1년 5월 햇살 좋은 어느 날, 가운데 헐빈한 내 남편의 정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성흔의 정수리 부위 머리카락이 빠진 모습이 담겼다. 김정임은 남편의 탈모 현상을 두고 "안습ㅠㅠ"이라고 글을 남기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성흔은 1976년생으로 올해 46이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 갱년기 진단을 받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살림남2'에서 유쾌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