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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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인기' 이준호, 임윤아·장성규와 '가요대제전' MC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01 15:58 / 기사수정 2021.12.01 15: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호를 비롯해 임윤아, 장성규가 31일 진행하는 ‘2021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줌과 동시에 성덕임 역의 이세영과 케미를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 MC 자리를 지켜온 임윤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MC로 발탁돼 7년째 시청자를 찾는다. ‘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윤아와 함께 케미를 보여줬던 방송인 장성규도 함께한다. 임윤아와 장성규는 세 번째 만남인 만큼 노련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기대된다.

사진= MBC,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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