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익살맞은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깍쟁이 왕자님이랑 MBC 패밀리 데이 뒷풀이. 내일 추우니까 든든히 먹어야지. 다들 스윗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막걸리 한사발을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영미 특유의 잔망스러운 표정과 애주가 면모가 엿보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2세 계획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