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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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두돌 맞은 아들 안고 "엄마는 최고로 행복해"

기사입력 2021.11.30 05: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진짜 튼튼이 생일.. 큰 공룡, 작은 공룡, 공룡 잠바, 공룡 케이크, 공룡공룡공룡..네버엔딩 공룡 이벤트에 둘러싸여 행복한 아들 그리고 지친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서현진은 "튼튼아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엄마 아들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는 정말 최고로 행복해. 공룡 땜에 흥분상태 지속되어 안 흔들린 사진이 없음 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을 안고 있다. 아들은 공룡 모형을 안고 즐거워했다. 케이크의 촛불을 끄기도 했다.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최근 "공부 잘하라고 책 읽으라는 건 아니지만 공부 잘하면 좋긴 하겠지"라며 교육열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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