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솜이 함께 한 청룡영화상 대기실 모습이 전해졌다.
27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룡영화상에서 만난 정우성, 이솜, 이정재 배우! 아컴즈는 깐부니까요. 보기만 해도 훈훈한 완벽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재와 정우성, 이솜이 대기실에서 모여 다정히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감독상 시상자로 나서 무대를 밝혔으며, 지난 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이솜은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