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Hu;]JS '나만 바보죠'로 가수 데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연기자로 활약하던 김재승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김재승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 먼저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가수로서의 가능성 또한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나만 바보죠'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애틋함을 김재승의 풍부한 감성을 통해 표현한 발라드이다. 한 편의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전소민과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김재승은 시트콤 '논스톱'의 매점 남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쾌도 홍길동', '떼루아', '찬란한 유산','맨땅에 헤딩'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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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