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딱 붙어서 꿀 떨어지네…"아내가 보더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차인표, 신애라가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치킨 먹고 남은 걸 집에 가져왔다. 아내가 보더니... 먹었다. 치킨은 식어도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신애라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신애라는 차인표가 가져온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밝게 웃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