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BTS의 美 AMA 수상을 축하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ㅇㅇ언니네 집. 매년 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트리가 어느 때 보다 반짝반짝 예쁘다.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의 집을 방문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특히 식사를 하며 BTS의 수상 장면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bts의 ama 대상도 진짜 대박 소오름!"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방탄소년단의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