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맥주병 시원하게 따는 술꾼도시엄마 "그래 이 소리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맥주 사랑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꾼도시엄마들. 그래 이 소리야"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의 얼굴이 그려진 치킨집 병따개로 맥주병을 시원하게 따는 모습. 애주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