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방송 욕심을 내는 딸 혜정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하고싶은아이 #방송욕심 매일 엄마랑 방송하고 싶다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모들 다갔어??? 응 이모들 다 갔어 ~오늘 또 다녀오면 방송한다고 얼집 갔는데 ㅋ 오늘은 또 어떡하징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엄마 함소원을 따라 팬들과 인사하고 소통하는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 띤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과 조금 쑥스러워하면서도 방송 욕심을 내는 혜정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정이 표정부터 다르네요", "너무 귀여워요", "혜정이도 예쁘고 언니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혜정이TV 유튜브 만들어주세요. 그럼 조금 더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요?"라는 댓글에 함소원은 직접 "나중에 진짜로 하고 싶다고 (하면) 해줄게요"라고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