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아는 형님'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승기와 카이가 오는 18일 녹화에 참여한다. 정확한 방송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을 필두로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이진호가 고정 출연 중이다. 이에 과거 KBS 2TV '1박2일'부터 tvN '신서유기'까지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강호동, 이수근의 재회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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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