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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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가호, 첫 정규 ‘Fireworks’ 23일 발매

기사입력 2021.11.14 07: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Gaho)의 첫 정규 앨범 ‘Fireworks’ 티저 이미지 완전체가 공개됐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가호(Gaho)의 정규 1집 ‘Fireworks(파이어웍스)’의 여러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미래적인 공간에 있는 가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가호 첫 정규 앨범 ‘Fireworks(불꽃놀이)’가 추구하는 다양성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가호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하늘 위에서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에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을 투영한 만큼 가호가 어떤 고민과 감정들을 정규 앨범의 곡들로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한 편의 CF를 연상케하는 연출이 어우러진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호는 이번 첫 정규 앨범 ‘Fireworks’의 프로듀싱 및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가호는 지난봄 첫 번째 리드 싱글 ‘Rush Hour’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팝 사운드를 선보였고, 곧바로 하드록 서머송 ‘RIDE’를 발표해 차별화된 음악성을 선보였다.

가호는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I Say’의 작곡가로 공식적인 음악 커리어를 쌓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가호는 최근 인기 드라마 tvN ‘지리산’ OST Part.2 ‘Memories’ 가창을 맡아 차세대 OST 기대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Artist On The Rise)’에 에스파(aespa)와 함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 (주)인넥스트트렌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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