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풍구경 중. 앗 엄마가 사진을 찍네. 웃어드려야겠다 #고마워 아들 #생애 첫 가을 #동네 한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나무를 배경으로 박은영의 아들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 아들과 단풍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박은영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은영은 세 살 연하의 남편과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40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