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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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쪽쪽이 두개 물고 뽀짝…치과의사 父 "나한테 치료 받아"

기사입력 2021.11.11 16:00 / 기사수정 2021.11.11 1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딸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정한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 소울 양의 사진과 함께 "너란 녀석. 뒤에 엄마 있다. 너 그거 오래 물면 나한테 나중에 치료 받게 되는 거 아니"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울 양은 쪽쪽이를 두 개나 물고 있는 모습. 이를 바라보며 치아를 걱정하는 치과 의사 아빠의 현실적인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정한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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