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BAE173 도현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1월 10일, 72,248,850표를 받아 제237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도현 탄생 18주년 기념일을 맞아 팬덤 엘스(ELSE)가 힘을 합쳤다. 투표 시작 후 하루 동안 엘스의 활발한 투표로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가볍게 넘긴 도현은 남자 개인 순위 1위를 달성하는 것과 함께 기부요정으로도 선정될 수 있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도현은 지금까지 기부요정을 2번 달성하고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도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7950만 원이다.
한편, 도현은 지난해 생일에도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최애돌’ 제91대 기부요정에 등극한 바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