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윤주만이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11일 오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리 발도장. 키가 53센치라는데 이정도면 큰건가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간호사 분께서 100일 정도 된 아기 크기라는데, 역시 우리 태리. 튼튼해서 좋네요"라며 딸의 혈액형이 자신과 같은 B형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일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