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08:03 / 기사수정 2011.02.16 08: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과 이보람이 작곡가 조영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김그림과 이보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그림과 이보람은 지난해부터 계약과 관련해 조영수 측과 많은 논의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그간 구두로는 계약이 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나 엠넷 측과 조율을 하다보니 정식 계약이 좀 늦어진 감이 있다"고 밝혔다.
조영수는 그동안 이승기, 티아라, 씨야 등의 앨범을 프로듀서한 유명 작곡가. 그는 그는 "방송 초반부터 두 멤버를 관심있게 지켜봐왔다. TV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 이상의 재능을 발굴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계약 체결을 한 김그림과 이보람은 당분간 조영수의 지휘 하에 트레이닝을 거칠 예정이다. 아직까지 김그림과 이보람이 같은 팀으로 데뷔할 지 여부와 데뷔시기는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그림(위), 이보람(아래)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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