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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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 정준, 동갑내기 이동국과 인증샷…"나 아직도 못 걸어"

기사입력 2021.11.10 15: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준이 '라이언킹' 이동국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선수 친구가 생기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 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죽도록 뛰었네 역시 레전드 이동국 ㅎㅎㅎ"이라며 "동국아 고맙다 나 아직도 못 걸어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은 이동국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더불어 양세형, 테니스 선수 권순우 등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정준은 1991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난 13살 연하 김유지와 실제 커플로 발전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전자담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정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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