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삼남매를 데리고 동물원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1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집에만 있으니 집 앞이라도 나가고 싶은 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의 아들 재율이는 선물받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내복에 슬리퍼 차림으로 집 앞에 잠깐 외출한 재율이의 뚱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율희는 "요 예쁜 옷 선물받았는데 어딜 나가지 못한다니이이이이!!!!!! 요즘 삼남매 동물원 너무 데리고 가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라며 나들이 장소를 추천받았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