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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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Hey Mama' 데이빗 게타 신곡 'Family' 리믹스 참여

기사입력 2021.11.05 11:20 / 기사수정 2021.11.05 11:2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제이미가 DJ 데이빗 게타(Daivd Guetta)와 협업한다.

제이미는 5일 오전 12시 데이빗 게타의 새 싱글 'Family'(패밀리) 리믹스에 참여했다.

신곡 ‘Family’ 리믹스에는 제이미를 비롯해 타이 달라 싸인(Ty Dolla $ign)과 에이 부기 윗 다 후디(A Boogie Wit Da Hoodie)가 참여해 데이빗 게타의 멜로디 라인과 뮤지션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완성됐다.

제이미는 감각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번 리믹스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제이미는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다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제이미와 함께 협업한 데이빗 게타는 EDM 장르에서 가장 위대한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DJ로, 최근 큰 열풍을 몰고 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Hey Mama'의 주인공이다.

수많은 히트곡들로 글로벌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데이빗 게타는 한계 없는 음악적 감각으로 팝과 EDM을 넘나드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이끌었다.

그리고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로 솔로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제이미는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 ‘Numbers’, ‘Apollo 11’, ‘5가지 Christmas’ 등 제이미만의 음악적 커리어를 쌓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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