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11:55 / 기사수정 2011.02.15 11:55
[엑스포츠뉴스=유정우 기자] 최근 등산과 트래킹이 국민 대표적 레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아웃도어 시장의 규모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시장이 커진 만큼 아웃도어 브랜드의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브랜드마다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관심을 끈다.
㈜화승(대표 이계주)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머렐’이 총 상금6백만을 걸고 자사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로고송' 찾기에 나섰다.
로고송 음원은 30초에서 5분 이내의 머렐, 아웃도어, 트래킹 등 젊고 건강한 느낌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곡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접수는 3월14일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errellkorea.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창작된 음원 파일과 함께 전국 머렐 매장 또는 화승 서울본사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나 인터넷 홈페이지 업로드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작 중 총 18명의 곡을 선별, 1등에게는 상장과 상금300만원, 상품권 등이 수여되며, 2등과 3등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0만 원과 20만 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선된 작품은 향후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Tow-way communication) 차원에서 머렐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전개 시, 공식 로고송으로 적극 용용 될 예정이다.
머렐 김경두 팀장은 “머렐은 배우 고수를3년 연속 모델로 기용해오며, 젊고 건강한 아웃도어 트랜드를 리드해왔다”며 “로고송은 이러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고객들의 참여에 의해 진행되는 만큼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2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머렐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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