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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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상승세, '대장암' 편 시청률 20% 육박

기사입력 2011.02.14 18: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이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웃음꽃이 폈다.

13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최고분당 시청률 26.0%(닐슨기준), 평균 시청률 18.8%(닐슨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 특집 3탄 '대장암' 편으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 등 여섯 멤버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며 암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예방 및 그 위험성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막내 윤형빈은 이번 대장암 검사를 통해 유암종이 발견되면서 수술을 권유를 받아 대장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 

한편, 폐암, 위암, 대장암에 이어 '암' 특집 마지막 4탄 '위암' 편은 3주 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남자의 자격> 멤버들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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