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아이키가 제주도에서 5개월 만에 휴가를 즐겼다.
지난 3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봐! 5개월 만에 첫 휴식이다. 서투른 제주 파이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키가 담겼다. 파란색 비니를 쓴 아이키는 화려한 가디건과 청바지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키의 제자들이기도 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훅 크루와 다같이 감귤 모자를 쓰고 유쾌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가비는 "부러워 재미있게 쉬고 놀다와요 모두들!!!"라고, 허니제이는 "잘 다녀와"라고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아이키가 이끄는 댄서 크루 훅은 '스우파'에 출연하여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