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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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헤쎈' 마지막 여전사 등극…'카리스마 넘치네'

기사입력 2011.02.14 15:39 / 기사수정 2011.02.15 11: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게임 '헤쎈'이 진행하고 있는 '리얼스타 배틀'의 마지막 전사로 배우 이윤지가 결정됐다.

지에스피 인터랙티브는 자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TPS 온라인게임 '헤쎈' 리얼스타 이벤트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윤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승헌, 소지섭을 이미 리얼스타 배틀 주인공으로 선정한 바 있는 '헤쎈'은 신세경을 첫 번째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윤지는 두 번째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윤지는 "게임은 잘 못하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긴장감에 게임을 보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며 게임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재 '헤쎈'의 리얼 스타 배틀은 진행 중에 있으며, 2월 1일 1차 시즌 종료와 동시에 1차 배틀 승리를 차지한 유저들을 공개한다. 2월 9일부터는 2차 시즌이 시작된다.

[사진 = 이윤지 ⓒ 헤쎈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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