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개원→MC 겹경사 "꿈에서도 탐하지 않던 자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꿈에서라도 탐하지 않았던 자리였는데 제가 글쎄요. 단독 mc를 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대본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다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게요"라며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장영란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JTBC 교양프로그램 '유쾌한상담소'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