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3 20:09
서장훈은 13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 센터로 선발 출장해 사상 첫 개인통산 1만 2300점 고지에 올랐다.
서장훈에 이어 통산 득점 2위에 올라있는 전주 KCC의 추승균(9457점)는 서장훈과는 무려 3,000점 가까이 차이가 나며 앞도적인 1위에 올라있다.
한편, 전반을 36-38로 뒤진상태에서 후반을 맞이한 전자랜드는 후반 서장훈(24점, 4리바운드)과 문태종(2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LG를 88-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3위 KCC와 승차를 벌렸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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