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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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최다 득표로 ‘10월의 기적’ 등극…팬들 축하 이어져

기사입력 2021.11.01 15: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0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지민은 지난 10월 13일 생일에 전 세계 아미로부터 4억 9736만 6826표를 받으며 10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로 이달의 기적에 이름을 새겼다. 이날 지민은 압도적인 투표수를 기록하며 ‘최애돌’ 최다득표왕이 되기도 했다.

‘10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지민을 위해 지하철 광고를 할 예정이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지민의 광고는 11월 15일 ~ 11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지민 뒤를 이어 10월 생일인 아이돌 중 희승(엔하이픈, 144,218,423표), 레이(엑소, 83,129,441표), 김우석( 71,166,563표), 리노(스트레이 키즈, 68,722,120표) 순으로 많은 투표수를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권위 있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최고 상으로 꼽히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후보에 아시아 최초로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부문까지 후보로 지명되며 아미와 함께 찬란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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