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감기에 걸린 아들과 함께 병원에 방문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감기 엄청나네요.. 병원에서도 코로나 이후로 감기 환자 이렇게 많은 거 첨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외출을 나서는 모습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서현진의 앞에 있는 23개월 아들의 동그란 뒤통수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서현진은 "아침부터 아기랑 동반 병원행.. 병원에서 주신 비타민 두 개 오도독 깨먹고 모자라서 결국 약국에서 구입. 비타민 포장이 하필 왜 공룡인건가 ㅋㅋ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