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중 첫째의 망막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10월 3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조리원 퇴소날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황신영의 조리원 퇴소 당시의 영상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한 누리꾼은 '첫째 망막 검사 결과는 좋은거죠?'라고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황신영은 "네.따로 이상 없었어요. 첫째 아서가 2kg 미만으로 작게 태어나서 망막검사를 한것 같아요"라고 다시 댓글을 달며 걱정해 준 이들을 안심시켰다.
1991년 생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달 28일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