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10월 27일 생일 기념 기부요정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우석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0월 27일, 71,166,563표를 받아 제226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김우석을 위해 팬덤 니아가 힘을 모았다. 투표 시작 후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넘기고 기부요정을 탄생시킨 니아는 ‘#10월에_가장_빛나는_우석데이’, ‘#오늘은_우석이의_러블리데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김우석을 향한 수많은 글과 사진을 올리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앞서 김우석은 tvN 새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김우석은 지난 20일 공개된 자체 콘텐츠 ‘Talk To Woo’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도화지 같은 캐릭터’라고 밝히며 궁금증과 기대를 한데 모았다.

김우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김우석은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6회 등극하고 누적 기부금액 3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7,4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