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 쌍둥이 예방접종…"안아로 다 채워졌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예방접종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를 안은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의 품과 유아차에서 곤히 잠든 삼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안아O이라는 대기 리스트가 이어져 있다. 황신영은 "대기 중 ㅎㅎ 안아로 다 채워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의 자녀 이름은 안아영, 안아준, 안아서다. 세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