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과거 '진실게임' 출연 영상···"귀여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F(X) 루나가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방송출연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다.

이날 루나는 "데뷔 전에 <해피투게더3> MC인 유재석이 진행하던 SBS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나이가 13살이었는데 20대를 가장한 웨이브 소녀로 출연했다. 다행히 패널 분들 중 2분이 속으셨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루나는 '진실게임'에 출연해 13살이지만 20대처럼 보이기 위해 췄던 파워풀한 웨이브를 직접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루나를 비롯해 설리, 크리스탈, 온유,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루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