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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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민족, '2021 플레이어 : PUBG 시즌1' 배그 대회 참가접수 시작

기사입력 2021.10.26 17: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게임의 민족이 '2021 플레이어 : PUBG 시즌1' 대회 접수를 진행한다.

26일 게임의민족이 PUBG 공식 파트너 대회인 2021 플레이어 펍지 시즌1 배틀그라운드 대회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게임의민족 공식 대회 중 하나인 이번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세계 대회 PGC 시작 전 진행되는 대회로 11월 8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게임의민족은 각종 포탈에서 검색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한 대회 플랫폼이다. 

이번 대회는 11월 10일 수요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에 결선이 진행된다. 대회 방식은 글로벌 이스포츠 모드 SUPER 포인트 시스템으로 4인 스쿼드 FPP 1인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맵은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진행되고 게임의민족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제나 상세한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아마추어 게이머이고 만 18세 이하의 선수는 법정 대리인의 대회 참가 동의서의 제출이 필요하다. 대회는 총 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4등 10만 원, 3등 10만 원, 준우승 20만 원, 우승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게임의민족은 앞으로도 배틀그라운드 종목의 주간 토너먼트 및 스트리머 주관 대회와 다양한 프로게이머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펍지와 게임의민족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1 플레이어 펍지 시즌 1을 시작으로 더 많은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체계적인 확장은 물론이고 e스포츠를 통해 전국적인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함께해 나가며 게임의민족은 모바일에서도 대전 기능을 강화하여 모바일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여러 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는 물론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여러 e스포츠 대회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국의 지자체를 비롯한 각 종목사와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종목의 정규대회를 꾸준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게임의 민족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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