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15:40 / 기사수정 2011.02.10 15: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얼짱 후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리지는 교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후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지의 후배는 리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가게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녀 두 명이 인증했다", "저 후배도 조만간 연예계에 진출하는가", "그 선배에 그 후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수근, 바쁜 스케쥴로 '안녕하세요' MC 하차
개그맨 이수근이 바쁜 일정으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하차한다.
지난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BS 예능제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수근이 KBS에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만 4개나 된다. 이 때문에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한다.
현재 KBS에서만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해피선데이-1박2일', '개그콘서트', '명 받았습니다' 등 4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수근은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한 것.
한편, 이수근이 하차를 결정한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 체제로 진행된다.
▶ 정준호-이하정 신혼집, 시가 30억원대…'통큰 준호네'
최근 결혼 날짜가 확정된 배우 정준호와 MBC 이하정 아나운서의 신혼집이 시가 약 30억원 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예비부부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UN빌리지에 신혼 살림을 차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의 시세는 8억에서 30억원까지 다양하지만 정준호 부부의 집은 약 30억원 대에 이른다.
이 집은 결혼 전부터 정준호가 살고 있었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정준호의 이웃으로는 이영애, 이효리, 김태희 등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통큰 정준호다", "둘 다 공인이다 보니 사생활이 신경쓰였을 것", "30억원 대라니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