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깊어 가는 가을을 함께 만끽하고 싶은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함께 단풍여행 가고 싶은 남돌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뷔는 3만 4,2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세트와 생동감을 더하는 최첨단 기술, 그리고 방탄소년단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역대급' 공연이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 지 약 1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선다. 특히,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19년 10월 개최된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사진 = 최애돌-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