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소미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안소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나깨나 공주 드레스... 그래 지금 아니면 언제 입어볼까... 그래 이쁘다 이뻐. 오늘은 여시 빵댕이 #딸스타그램 로아에겐 값 비싼 장난감도, 맛있는 초코도 필요없다. 나와 로아아빠의 따뜻하고 꽉 찬 사랑만 있으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미의 딸 로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아 양은 보라색 공주 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풍 성장한 로아 양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안소미는 "오늘도 고마워 로아아빠, 사랑해 온 마음 다 해 사랑해. 어제 그리고 오늘도 사랑해. 내일도 모레도 온 힘을 다할게. #딸스타그램 #36개월 #딸 #딸바보 #말싸움 #못 당함 #순둥이 #귀요미 #내 보물 #육아맘 #워킹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