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소영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해프닝을 전했다.
2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한 줄이 드러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담겼다. 임신테스트기와 비슷한 모양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에 김소영은 "이거 둘째 테스트인 줄 알고 놀라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라며 "방송국 출입 전 코로나 검사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