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팀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전 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근황입니다…#양양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팀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서핑보드 위에 올라탄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떡 벌어진 그의 어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동현배는 "몸이 더 좋아졌어요 형"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호영 또한 박수 이모티콘으로 환호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팀은 2003년 '사랑합니다'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지난 2월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