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전역 후 인스타그램에 첫 근황을 전했다.
육성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모자를 착용해 눌린 짧은 앞머리로 최근 전역한 것을 실감케 했다.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뚜렷한 눈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대 후 첫 인스타그램으로 안부를 전한 육성재에게 양세형은 "멋진 놈^^"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 예정이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26일 마지막 휴가 미복귀 전역했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