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심하게 빠져"…'이지훈♥' 아야네, 다이어트 후유증 토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야네가 예비 신부의 다이어트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털어놨다. 

아야네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만 해도 여름이었는데 이제 가을. 이 원피스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한 번밖에 못 입었다. 내년 봄에 많이 입어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결혼식 때문에 다이어트하다가 살이 심하게 빠져버려 몸에 힘없어 저번 일주일은 힘들게 지냈다"면서 건강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하늘색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아야네와 14살 연상 이지훈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