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도 민트초코단이었다.
12일 오후 ‘GS25’ 공식 유튜브 계정 ‘이리오너라’에는 이찬원이 스태프와 밸런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스태프가 준비한 질문은 총 13가지로 이찬원의 취향과 TMI(Too Much Information)가 담겨있어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는 네티즌 초미의 관심사인 딱딱한 복숭아 VS 물컹한 복숭아 논쟁, 민트초코 논쟁도 포함되어 있었다.
딱딱한 복숭아 VS 물컹한 복숭아’ 중엔 물컹한 복숭아를 선택한 이찬원은 “밥을 먹어도 진밥을 더 좋아합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어 ‘민초단 VS 반민초단’이란 질문에 이찬원은 “팬분들도 많이 엇갈린 의견을 말씀해 주셨다고 확실하게 오늘 정리한다”라며 ‘민초단’을 선택했다.
다소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깊이 생각하고 고민 후 답변을 하고,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GS25’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GS25’ 공식 유튜브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