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 (저스트 비트)'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JUST B는 오는 27일 'JUST BEAT' 발매 전까지 트레일러 비디오, 오피셜 포토, 트랙 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온라인 커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는 한 남자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뒤 돌아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면 오브제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지난 6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으로 정식 데뷔한 JUST B는 'DAMAGE (데미지)' 활동을 통해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에 등극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특급 신예다. 데뷔 활동으로만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 10, 음반 판매량 1만 7000장 돌파, 뮤직비디오 조회수 1300만 뷰 돌파, 위버스 가입자 수 10만 명 돌파 등 여러 기록을 세웠다.
'DAMAGE' 활동 이후에도 JUST B는 팬덤명 ONLY B(온리비)를 발표하고, '퍼포먼스 맛집'다운 각종 커버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첫 리얼리티인 'JUST B의 밤탈출'을 선보여 무대 위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JUST B는 데뷔 4개월 만에 준비한 이번 'JUST BEAT'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JUST B가 어떤 콘셉트로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 타이틀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JUST B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UST BEAT'를 발매한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