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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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독박 육아…"부쩍 친해진 우리"

기사입력 2021.10.11 08:49 / 기사수정 2021.10.11 08:4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딸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정한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부쩍 친해진 우리"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의 바지를 잡아 끌거나 다리에 매달려 투정 부리는 소울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가 외출한 사이 홀로 육아에 나선 정한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정한울은 "너 평소에 아빠 별로 안 찾잖아" "엄마 천천히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윤지는 "그럼 그럴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한울 이윤지 부부는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정한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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