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다시 골프 시작? "방송 들어와…힘이 나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다시 골프를 시작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소원을 이뤄주라는 계시인가... 골프 방송이 들어왔... 다시 시작한다. 오렌지 바지 선생님과 함께. 이쁜 선생님이 내 자세는 기계라 하신 말씀에 지금도 힘이 나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는 함께 골프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