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보낸 주말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공원 오늘 날씨, 공기"라는 엄지 손가락 이모티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산공원에서 손 잡고 산책을 하고 있는 기성용과 딸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옷을 맞춰 입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창한 날씨에 한혜진은 남편과 딸의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7살이 된 한혜진, 기성용의 딸은 남다른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