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야생돌' 지원자들의 운명을 가를 시청자 투표가 시작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7일 최종 데뷔조를 정할 시청자 투표를 오픈했다.
해당 투표 결과가 데뷔의 꿈을 이룰 7인을 선발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표는 1일 1회 총 7명의 지원자들을 뽑는 방식으로,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를 통해 진행된다.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픽'을 받을 지원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파격적인 포맷과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그려 안방을 사로잡은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