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내가 키운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1.8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575%)보다 내려갔다.
'내가 키운다'는 지난 7월 9일 3,176%로 시작해 3%대를 꾸준히 기록했으며 최근 2%대를 유지해왔다.
'내가 키운다'에서 땀을 많이 흘린 채림 아들 민우는 집에 돌아와 샤워를 했다. 그러던 와중 민우는 자신의 속옷을 직접 빨았다. 김나영은 "자기 속옷을 빠냐.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채림은 "민우는 기저귀를 늦게 뗐다. 아예 속옷을 입히면서 들인 습관이다. 자기 속옷은 자기가 빨도록"이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대충 하는 것도 아니다", 김구라 또한 "잘 가르친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채림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은 본인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놀이로 시작해 나중에는 습관이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