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6 15: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정환이 입국 후 받은 다리 재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에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6일 오후 문제가 됐던 정강이뼈 재수술을 받았고 약 4시간 여에 걸친 수술 끝에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수술 결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지난 1월 19일 입국한 후 원정 도박을 비롯한 혐의로 인해 구속이 유력했지만, 정강이뼈 부위의 재수술을 위해 불구속 처리됐다.
이번에 수술한 정강이뼈는 2009년 오토바이 사고로 부러진 부위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했지만, 해외 체류 기간 중 치료를 받지 못해 철심이 부러져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진=신정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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