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3일 오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두딸들 ♥ 누구 닮았지?? 엄마아빤…음…..똥손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의 첫째 딸 하은 양과 둘째 딸 소은 양이 그림을 캔버스에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하은 양의 뒤에 서서 그림을 살펴보는 아빠 인교진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인교진은 "내 작품 이름은 훅심"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